2021년 하반기, 연초부터 기대했었던 주식들이 상장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의 자회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카카오뱅크 및 페이 그리고 국민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크래프톤 그리고 2차전지의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1. 예상가치 및 주관사
- 카카오뱅크 : 예상가치 - 20조원, 주관사 - KB
- 카카오페이 : 예상가치 - 16조원, 주관사 - 삼성증권, 대신증권
- 크래프톤 : 예상가치 - 30조원, 주관사 - 미래에셋, NH
- LG에너지솔루션 : 예상가치 - 50조원 이상, 주관사 - KB, 신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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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장 관련주
- 카카오뱅크 : 카카오, 한국금융지주, 국민은행(지분 보유, 주식 수 높은 순으로), 드림시큐리티(카카오뱅크 본인 인증 솔루션 공급회사)
- 카카오페이 : 카카오(지분의 절반 정도 보유), 드림시큐리티(개인정보보호 관련 협력사)
- 크래프톤 : 넵튠(1%대 지분), 카카오게임즈(2%대 지분), 아주ib투자(지분 보유), 네오위즈(크래프톤 대주주가 네오위즈 창업자 출신)
- LG에너지솔루션 : lg화학, 나라엠앤디(배터리팩 공급사+lg전자 지분 관계), 나인테크(2차 전지 장비회사)
3. 상반기 청약과 달라지는 점 (중복청약 불가)
저는 sk아이이엔티이후로 주식 청약을 추가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따상을 간다고 언론에 나오고 저 역시 그것을 노리고 청약했지만, 더블은 성공했지만 상한가를 가던 중 힘이 없어 그대로 내려 꽂아버린 그 주식. 대부분 이때 충격으로 청약을 멈췄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때를 기점으로 하반기에 크게 달라지는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중복 청약이 가능했습니다. 중복 청약이란 주관사가 여러 곳일 경우, 균등 배정 방식을 노려 최소 청약 기준(10주)을 증권사 모두에 넣어서 1주씩 받아 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하반기(21년 6월 20일 시행)부터는 중복 청약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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