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의 66일 공부법

- 잡설

강성태님은 공부의 제왕이라는 예능 프로에 나와서 처음 접했었다. 성적이 안오르던 학생들을 강성태가 멘토로 등장하여 성적을 올려주는 프로였다.
당시 나도 학생이었는데 저런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수동적인 생각만하고 혼자 실천해보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능동적으로 실천해봤었다면 허허

요즘은 유튜버로 유명한 공신 강성태님의 책이 있길래 한번 읽어보았다

- 책 내용 노트

방법만큼 중요한 것이 실천이다
실천만큼 중요한 것은 지속이다 => 습관

- 습관을 만드는 5법칙 
1법칙 : 기존에 반복되던 일상에 습관으로 만들려는 행동 붙이기
목차공부법 : 무조건 외우는 것 보다 목차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빠르다
2법칙 : 작게 시작해서 크게 만드는 것이다
관성의 법칙: 일단 시작을 하면 지속할 수 있다
(운동 = 가기만하면 일단 한다)
(작게라도 매일하는 것이 뽀인트)
3법칙 : 중요한 일은 아침에 하라
4법칙 : 이상적인 하루를 생각하라
(펠프스)
5법칙 : 66일을 지속하라. 습관이 될 것이다.
벤저민 플랭클린은 매일 3시 산책을 하여, 주민들은 이 모습을 보고 3시라고 생각할 정도로 습관을 들였다. 벤저민 플랭클린 플래너
+) 66일 달력을 만들어 표시를 하면서 해라

- 잡념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작은 목표다.
가만히 있으면, 어떤 생각이라도 하게 되어있다.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는 것들운 잡념이다.
그럴때는 잡념을 없애려고 하지말고 잡념을 이길 수 있는 다른 과제를 만들어라. 단기 목표 예를 들어 영단어 10분안에 외우기 같은 것이다.

- 집중력 게임  
매 정시마다 집중력을 체크한다
정시부터 시작해 앞에 놓인것 의외의 것을 생각한다면, 집중하지 못한 것이다.
처음에는 10분을 넘기기 힘들다 하지만 다음에는 집중하기가 목표가 아닌 10분을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반복하며 집중을 습관으로 만든다.

- 트리플 암기법
1. 교재를 집중하여 읽는다. 중요한 부분에는 밑줄을 쳐도 좋다.
2. 교재를 보지 않고 남에게 설명하듯 말해본다.
3. 연습장에 교재를 안 보고 그 내용을 전부 써 본다.
4. 만약 기억나지 않는다면 1~3단계 과정을 반복한다.
이전에 읽었던 책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에서 나온 이야기랑 똑같다. 읽는다 외운다 확인한다
(공부의 3단계)

- 순식간에 암기하는 법
1. 두문자 법 : 앞 글자를 따서 외워본다
2.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야기를 만든다

예를 들어 예전에 한국사 공부할 때 설민석 강사가 "미-미-광-어”하면서 신미양요 주요 키워드를 말하는게 생각난다.
신미 미국 광성보 어재연이었나?

전설의 미미광어

넘나 어이없었지만 아직까지도 기억되는걸 보닠ㅋㅋ 효과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