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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상과 음식

양주 맛집 ’까사338‘ 내돈내산

by 양떼돌이 2022. 10. 10.

연휴 중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찾다가 양주에서 유럽감성 레스토랑 까사338이라는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사람도 많았는데 가게 안은 넓어서 여유로운 분위기에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21266361?service=search_pc 

 

까사338

경기 양주시 삼숭로58번길 57 (삼숭동 338-1)

place.map.kakao.com

주차 공간 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메뉴 및 사진

인테리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10월이라 그런지 할로윈 분위기의 장신구가 있었습니다. 가구들은 직접 유럽에서 빈티지로 사셨다고 들었습니다.

식전 빵으로 버터와 함께 주셨는데 따뜻한 빵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피클도 직접 담그시는 건지 통으로 주셔서 썰어먹었습니다.

가게를 검색해보니 크림 뇨끼를 많이 추천해주셔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오른쪽 음식에 덩어리(?)들이 뇨끼라고 하는데 감자를 으깨서 뭉친 것을 구운 것 같습니다. 트러플 크림 소스라서 버섯의 풍미가 넘치고 추가로 버섯들을 많이 주시니 왜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지 알겠습니다

요즘 미트볼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메뉴에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폴페테 21,000원)

 

 

시켜먹은 메뉴 전체 샷~~
크림소스랑 토마토소스가 잘 어울렸습니다.
딸리아따 샐러드(19,000원) 도 드레싱이 발사믹 소스랑 갈릭 소스여서 조금 느끼해질쯤에 한 입 먹으면 아주 좋았습니다.

후식으로는 커피,주스, 민트차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안 푸딩이라고 함께 줬는데 우유 맛나는 달달한 푸딩이었습니다.

 

총평

맛 : ★★★★★

분위기 : ★★★★

위치 : ★★★

 

음식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어서 재방문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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