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펀드(ETF)는 안전 자산처럼 모아갈 수 있을거 같다.
S&p500 이나 나스닥은 약간의 조정은 있었지만 꾸준히 우상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위대한 투자가이자 가치투자자의 대표격인 워런 버핏도 버크셔 헤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아내를 위한 유서의 내용을 이렇게 썼다고 한다. '재산의 10%는 국채 매입에 투자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ETF의 장점
1. 운용보수가 저렴하다.
일반 액티브 펀드가 0.7%정도 하는 것이 많은데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패시브 펀드)의 경우 운용보수가 0.05%정도다.
2. 자동적으로 분산투자가 된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지만 결국 펀드의 개념으로 한 주를 매수하면, 지수에 포함되어있는 기업에 자동으로 분산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다.
3. 안전 자산으로 모아갈 만 하다.
이건 모든 etf의 장점은 아니다. 내가 이제부터 적립식으로 투자할 미국지수 추종 etf에 관한 것이다. :)
현 시대의 자본주의 1등인 미국에 투자하는 것 그것이 안전한 자산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국 주식은 개별종목 정보 접근이 좋으나 미국은 영어도 안되고 정보를 찾기도 어렵다. 하지만 한국 주식 일변도로 가기는 부담스럽다. 위험을 나누는 느낌으로 미국주식으로 내 자산 일부를 대피시켜야한다.
그래서 나는 안전자산처럼 1주~2주 간격으로 미국 etf를 따박따박 매수하는 기록을 남기면서 마음이 편안한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기록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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