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립식 투자의 첫 시작...이자 참지 못하고 사들인 주
앞선 글에서 나스닥을 추종하는 ETF(QQQM)를 적립식으로 행야겠다라고 생각한 글을 올렸다.
그리고 실천을 했다! 일단 행동해보고 틀리면 수업료내는 것으로 생각하고 수정하기~
최초에는 2주에 30만원 꼴로 구매를 하겠다고 생각을 했다.
구매일 | 구매수량 | 구매단가(달러) | 평균단가 |
21-02-08 | 2주 | 136.5 | |
21-02-16 | 1주 | 137.87 | - |
21-02-17 | 1주 | 136 | - |
21-02-18 | 1주 | 135 | - |
21-02-22 | 1주 | 134.36 | - |
21-02-23 | 2주 | 128.5 | 134.17 |
그러나 생각처럼 적립식으로 구매하는 것이 어려웠다.
한장 장이 좋아서 내가 늦게 사면 위에서 추가 매수하게 될 거 같아서 매일 한주씩 샀던거 같다;;;;
만약에 적립식으로 절제해서 샀다면~ 136.5달러에 한번 사고 128달러에 한번 사서 지금보다 좋은 평단가일텐데
언제나 후회하는 인생...
다른건 몰라도 ETF는 오래 사고 가지고 있을거니까 멀~~리보고 천천히 사야겠다 ㅠ
어제 조정장일지 하락장의 시작일지 모르는 장을 보면서 주식은 정말 파동을 그리며 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미친듯이 상방으로만 가는 것은 거의 없는 희귀한 일이라는 것...
- 이번 기간동안 느낀 점 : 산책하는 주인과 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비유가 생각났다.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갈때, "개가 주인보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수 있어도 주인을 떠나갈 수는 없다."
결국 이것은 개(가격)이 변동을 쳐도 장기적으로는 주인(시장가치)의 주변을 돈다는 것을 비유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떨어진다고 슬퍼하고 공포를 느낄 것도 없다. 오른다고 취해서 급하게 살 것도 없다.
꾸준히 기계적으로 매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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