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최근 구리값이 많이 상승하고 있다.
금속의 변동성이 이렇게 클 수있다니 주린이는 생각도 못했다.
구리는 많이 올랐으니 쫓아갈 수는 없다. 뉴스가 엄청 나올때 따라가는 것은 상투의 지름길이다. 그렇가면 구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것을 조금씩 사모으는 것이 더 낫다.
구리 산 사람들이 행복하다면, 코로나19가 한창 주식장에 공포일때 금이 안전하다며 고점에서 잡은 사람들은 아주 슬플 것이다....
징징지수(물린 사람이 많아보이는 느낌적인 느낌)가 높을수록 미래기대수익률이 크다고 생각한다.(역배돌이....) 따라서 금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3물 요약!
1. 금속이 변동성이 클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2. 하지만 구리는 비싸졌다.
3. 현 시잠 징징지수가 높은 금은 매력적이다.
하지만....
금을 뭘 믿고 살 것인가 금이 지금 싼지 비싼지 어떻게 알 수있는가? 개인적으로 귀금속의 가치는 측정할 수 없다는 워런버핏의 말에 동의한다.(사실 별 생각 없고 구루가 말하니까 끄덕)
그리고 구리값 변동으로 우리나라 주식인 풍산이 급등하는 것을 보니 역시 변동성은 주식이 갑이다!
그래서 금 상승에 베팅하면서 변동성을 즐길?수 있는 것은 금광회사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차트를 보니 금 차트와 비슷하게 움직인다.
그래서 차라리 수익이 있는 금광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보인다. 배당도 주고...
그리고 금은 또 인플레이션의 헷징 수단아닌가 내 현금가치가 낮아지는 것을 대비해서, 금광회사에 돈을 넣어두는 것이 나쁘지 않을거 같다.
툭툭 전략이다
당장 금값이 몇십프로씩 폭등할거 같지는 않다.
비트코인도 있고 주식도 호황이니까...
미래는 예측할 수 없지만 언젠가 날개가 꺾일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달러 환전해놓은 것 중 한 10%?
정도는 배릭골드에 투자할 생각이다.
생각날때마다 2~3주씩 조금씩 조금씩 툭툭 사는 전략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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