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투자3 미국주식 배당 관리 어플(더 리치) 미국주식을 하면 배당금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주주친화적인 주식들이 많다. 보통 1년에 4번 나눠서 주는 주식이 많기 때문에, 내가 이번달은 얼마나 배당금을 받는지 궁금할 때가 많았다. (한 달에 1~2만원 정도 받는거지만...) 매번 생각날 때 마다 찾아보는 것은 어렵고 귀찮았었는데, 지금 아래에 소개하는 어플인 더 리치(The Rich) 설치한 이후에는 간단하게 앱을 시행하는 것만으로 확인할 수있어서 너무 편리하다. 어플 구성(?)도 보기좋게 되어있고 내가 한 주식에 몇 퍼센트를 투자하는지 볼 수있으므로 포트폴리오 관리도 해준다.. 매일 종가에 맞춰 수익을 보여주기때문에 주식 어플을 굳이 들어가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할 필요가 없어서 번거로움이 없다. 미국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사용해보시기를 추천하.. 2021. 2. 13. 나스닥 ETF QQQ가 너무 비싸다면? 적립식 투자를 위해서 ETF를 찾아보니 QQQ가 괜찮은 것 같다.운용수수료는 QQQ가 0.2%로 다른 지수추종 EFT보다 높다 (대표적인 VOO(0.03%)나 SPY(0.05))그러나~ 5년 수익률을 비교해볼때 QQQ가 평균 수익률이 많이 높다.종류추종 지수운용보수배당수익률5년 연수익률QQQ나스닥 중 100개 기업 선정0.2%0.54%25.3%SPYS&P5000.05%1.51%16.4%아무래도 QQQ가 미국 나스닥(기술주 중심)을 추종하기 때문에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률이 좋았다.여기서 생각해볼 것은 5년 뒤에도 계속 FAANG이나, 다른 기술주가 성장을 지속할 것인가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기술은 계속 발달을 할 것이고 그것이 굳이 FAANG이 아니.. 2021. 2. 8. 미국주식을 편안하게 하는 법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펀드(ETF)는 안전 자산처럼 모아갈 수 있을거 같다. S&p500 이나 나스닥은 약간의 조정은 있었지만 꾸준히 우상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위대한 투자가이자 가치투자자의 대표격인 워런 버핏도 버크셔 헤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아내를 위한 유서의 내용을 이렇게 썼다고 한다. '재산의 10%는 국채 매입에 투자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ETF의 장점 1. 운용보수가 저렴하다. 일반 액티브 펀드가 0.7%정도 하는 것이 많은데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패시브 펀드)의 경우 운용보수가 0.05%정도다. 2. 자동적으로 분산투자가 된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지만 결국 펀드의 개념으로 한 주를 매수하면, 지수에 포함되어있는 기업에 자동으로 분산투자를 하게.. 2021.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