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 신세계에 관심이 간다. 거리두기가 2주 연장이 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은 더 올라갔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니 다시 컨택트주에 대해서 생각 해보게 된다. ◇ 컨택주 중 백화점이 안전해보인다. 요즘 신문기사에는 '보복소비'라는 말이 나온다. 코로나19로 해외에도 나가지 못하고 억눌린 심리가 소비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대부분 명품 구매로 이어진다. 실제로 주말에 백화점을 방문해보면, 명품 매장은 30분 대기는 기본이고 1시간 이상 대기를 걸어놔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 면세점 타격으로 백화점이 안좋을거 같지만, 백화점 명품관은 2020년 코로나19(COVID-19) 확산에도 불야성이었다. 오히려 해외쇼핑·면세점 수요를 흡수하면서 백화점 매출의 1/3을 책임질 만큼 몸집이 커졌다고.. 2021.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