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_ 부아c
요즘 개인적으로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찾게 된 책이 바로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입니다.
책의 저자는 2020년도에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5만 명이 넘는 이웃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성공해 책까지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빠른 시기에 온라인 글쓰기로 성공해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비법을 알려줍니다.
블로그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SNS 인플루언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1독을 추천드리며, 정리 스타뜨~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
1. 글쓰기가 돈이 된다
- 나는 이제 회사에 다니지 않는다. 회사에 다니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현금 흐름을 이미 온라인 명함을 통해서 만들고 있다. 오히려 내가 회사에 다닐 때 만나던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많은 돈을 더 짧은 시간에 벌고 있다.
- 영향력은 돈이 된다. 아니, 영향력이 돈이 된다. 연예인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대한민국 사람들이 대부분 아는 유명 연예인들은 부자다. 방송에 한 번 나오면 수백, 수천만 원의 돈을 번다.
- 내가 보았을 때 일반인이 유명해질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은 글쓰기다. 글쓰기를 통해서 나의 브랜드를 쌓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한 번 쌓인 브랜드는 웬만하면 무너지지 않는다.
블로그를 통해서 유명해지고 나를 알린다면 돈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애드포스트, 애드센스 등 광고를 통해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잘하시는 분들은 월 100만 원은 우습게 벌더라고요. ㅠㅠ 부럽습니다.
좀 더 나아가 구독자(이웃, 팬)가 많아지고 유명세가 생기면 책을 출판할 기회가 생깁니다.
블로그에 있는 이야기를 편집해서 책으로 엮으면 되는 것이니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제를 확장해서 사업으로 이어지는 사람도 있고,
재테크 블로거들은 유료 서비스로 이어지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온라인 글쓰기를 하나만 잘해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팬을 늘리는 게 엄청 쉽지 않지만요...
2. 나 자신을 찾고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
-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적으면서 비로소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시키며 나를 드러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나는 회사의 일을 할 때보다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책을 쓸 때 훨씬 나다움을 느꼈다. 회사에서는 제2의 자아가 발동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블로그 글쓰기나 책 쓰기는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나는 당신이 지금 바로 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다. 블로그에 당신의 생각, 당신의 스토리, 당신만의 서사를 쓰길 바란다.
- 모든 습관은 100일을 지속하면 굳어진다고 한다. 오늘부터 매일 1시간씩 독서와 글쓰기를 하길 바란다. 독서 30분, 글쓰기 30분 정도로 균형을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저도 가끔 일을 할 때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으면 현재 상황을 쓰고 해결책을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책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면서 나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본 적이 없구나 싶습니다.
학생 때나 나를 알자 그런 활동했지, 성인이 돼서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요즘 블로그를 활성화하려고 포스팅을 하다 보니, 독서만 하더라고 평소에는 그냥 읽고 지나쳤을 텐데
한 번 더 생각해서 구성하고, 내 생각을 적으려고 하다 보니 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수익이니 인플루언서니 이런 목표를 떠나서 글 쓰는 행위 자체가 상당히 나라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단순 소비자에서 약간의 생산자가 첨가되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회사보다는 블로그가 자율성이 높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쓸 수 있고, 내가 원해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아실현의 길은 회사보다 온라인 글쓰기를 통해 할 수 있을 확률이 높은 거 같습니다.
나를 위해서든 부업을 시작해 보기 위해서든 글쓰기가 가볍게 접근할 수 있고 또 무료라서 개꿀이다라는 결론!
어떻게 써야 하나
1. 좋은 글쓰기를 하는 3가지 방법
첫 번째로 좋은 글을 많이 읽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의 좋은 글을 여러 번 읽는 것이다.
(중략)
두 번째는 글쓰기를 계속하는 것이다. 실력은 하다 보면 는다.
(중략)
세 번째는 평소에 좋은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다. 평소에 수준 높은 대화를 즐기는 사람은 글쓰기를 잘할 수밖에 없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결국 인풋과 아웃풋을 동시에 해야 합니다.
좋은 글을 많이 읽어서 좋은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인풋이고
동시에 글을 쓰는 아웃풋을 해야 합니다. 완벽할 때까지 글 쓰는 것을 미뤄두면 평생 못 씁니다.
저자는 질보다는 양을 강조하는데, 많이 쓰다 보면 결국에는 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쓰면서 부족한 것을 계속 생각하고 다시 보완하기 때문입니다.
2. 좋은 글을 쓰는 3가지 마인드
1) 이타성
나는 특히 타인에게 상처 주는 글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어, 나는 찬반이 엇갈리는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글도 마찬가지다. 진정한 이타성은 다수를 공감시키고, 감화시키고,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는 것이다.
2) 일관성
무엇이 일관적이어야 할까? 우선 주제가 일관적이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주식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꾸준히 주식 이야기를 올려야 한다. 온라인 글쓰기를 지속하려면 독자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당신의 어조도 마찬가지다. 나는 글을 올리는 시간도 일관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3) 꾸준함
꾸준함이 없으면 브랜드가 만들어질 수 없다. 기본적으로 매일 꾸준히 글을 써야 하고, 1일 1 포스팅 1년 이상이 기본이다. 즉, 111 전략이다. 물론, 122,133을 해도 좋다. 핵심은 최소한 111 정도는 해야지 인플루언서 블로그가 될 수 있는 최소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놀라웠던 것은 바로 꾸준함 부분입니다. 1일 1 포스팅 1년이 기본 값이라니....
저는 기본도 안 하면서 글을 못 쓰고, 주제가 별로라며 푸념을 했던 것입니다.
일관성 부분도 신기했습니다. 주제를 통일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팅 발행 시간까지 일관적으로 가져간다니 저자가 대단히 부지런하고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책에서는 추가적으로 어떻게 글을 쓰는지 방법을 10가지 정도 알려줍니다.
블로그, X(전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레드의 특징과 어떻게 글을 쓰는지에 대한 맞춤 솔루션도 제공을 해 줍니다.
다시 한번 1독을 권해드리며,
저자의 블로그도 별도로 링크를 달아두니, 한 번 방문하셔서 글을 꾸준히 쓰고 어떻게 쓰는지 참고하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alex267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