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처음으로 줍줍이 아닌 특별공급, 1순위 청약으로 청약홈에서 청약 신청을 해봤다.
저저번주 주말에 모델하우스까지 방문하며, 고심했던 자양 하늘채 베르를 넣었는데
고민의 이유는 자양 하늘채 청약 가능 평수가 46㎡(19평)로 많이 작았기 때문이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이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확장형만 보여줬었는데 위 사진의 거실과 침실 1을 연결하는 구조였다.
그런데도 작았다. 그리고 확장형을 하는 순간 원룸이 되어버려 나중에 되팔기 어렵지 않을까싶다....
- 그래도 청약을 넣는다. 그나마 싸니까...
서울에 그냥 집사기 너무 어렵다. 요 1년사이에 2~3억은 기본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내 월급만 안오른다....
평수가 작고 적당한 가격(대출 땡겨서 내가 도전해볼 수 있는 가격)은 청약이 나오면 무조건 넣을 것이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자양 하늘채는 평당 2580만원으로 자양동 근처 아파트 시세의 3465만원에 비해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19평의 초소형 아파트가 지금은 메리트가 없어보이지만, 1인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와 노부부 비중이 커지는 10년 뒤는 아주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제발....)
- 경쟁률
나는 A타입에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넣었는데 배정세대수가 3개였다. 근데 신청 인원은 885명이다. (1 : 295)
그래도 로또보다는 나으니까 인생역전 가자!!!
1순위는 기대도 안하기 때문에 경쟁률을 확인도 안했다..
제발 제발 2호선 타고 다니게 해주세욧!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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